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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19

앱리뷰 | 이직준비 필수 앱, ‘블라인드’ (모바일 익명 커뮤니티 앱, 직장인 소셜앱) 앱 이름 : 블라인드 Blind / 분류 : 소셜 앱 다운받기 : https://goo.gl/xbFRPU 커뮤니티 앱추천 | 이직준비 필수 앱, 모바일 익명 커뮤니티 앱, 소셜앱 ‘블라인드’ 회사 동료, 업계 사람들이 소통하는 모바일 익명 커뮤니티 앱 블라인드에 대해 소개 할께요. 사실 블라인드라는 앱은 출시된지 상~당~히~ 오래된 앱이에요. 이 앱에 대해 들은지도 수년이 되었거든요. 다시 관심을 갖게 된건 단톡방에서 친구가 올린 캡쳐 때문이었습니다. 금융권에 종사하는 친구였는데 글 작성자와 댓글 작성자들이 전부 은행이름을 달고 웃긴 짤들을 올리고 드립 치고 있는걸 보니까 더 재미있더군요. 동종업계 사람들끼리만 통하는 업계 용어, 분위기가 있으니 말도 잘 통할테구요. 다른 회사나, 다른 업계 사람들과 수.. 2017. 6. 16.
'누가 그녀들을 비난할 것인가' -영화 엘르 / 영화 추천 및 평점 * 지극히 개인적인 영화 추천 및 영화평점 - 영화 [엘르] * 전체적인 줄거리는 포털 사이트 영화 소개글을 참고해 주세요. 엘르의 에디터인 안느(줄리엣 비노쉬)가 파리에서 매춘을 하는 2명의 여대생을 취재하는 과정이 영화의 주요 스토리며 이후로는 스포일러가 있으니 알고 싶지 않다면 뒤로 버튼을 눌러주세요. 발랄한 여대생 샤를롯. 갈색머리에 주근깨, 솔직하고 사랑스러운 성격의 20대다. 폴란드 출신 유학생 알리샤. 천진함과 거침없음에서 오는 섹시함이 느껴진다. 알리샤가 굉장히 매력적이라는 포스팅을 읽었기 때문에 영화를 보기 전부터 기대했는데 거칠도 과격해서 내 취향은 아니었다. 돌발성, 의외성, 강렬함으로 오는 매력은 분명히 있었다. 젠틀하고 친절했던 그녀의 첫번째 고객은 기타를 치며 샹송을 불러준다. .. 2016. 9. 29.
'가족의 의미, 삶의 의미' -리틀 포레스트 2 겨울과 봄 / 요리 영화 추천 및 평점 당신은 집안일은 전부 부인이 하고 돌아가면 집은 따듯하고 저녁 밥이 기다리고 피곤하다 말만 하면 되겠지. 빨래가 밀리면 불평이나 하면 될 테고. 아무리 피곤해도 난 전부 내가 해야 해. 돈 버는 것도 집안일도 같이 해주는 사람이 없어. 여기서 돈 버는 동안은 집안일은 하나도 못하고 한 번에 하나씩 밖에 못해. 눈 치우는 동안엔 절대 장작을 못 패지. 자기 싫은 일은 가족에게 미루는 주제에 바쁜 듯 잘난 척 말라고. 난 뭐든 혼자 해야 하니까. 가족에게 응석 부리는 당시은 내 심정을 몰라. 일을 나눌 수 있는 가족이 없는게 얼마나...!! ...!! ...엄마.. 나는 엄마에게 있어 진정한 가족이었을까? 지극히 개인적인 요리 영화 추천 및 영화평점 #04. 리틀 포레스트2 겨울과 봄 リトル・フォレスト 冬・.. 2016.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