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백트1 프랑수와 오종의 영화 두개의 사랑 / 불안과 신경증을 가로지르는 가느다란 관능 프랑수와 오종의 영화 두개의 사랑 / 불안과 신경증을 가로지르는 가느다란 관능 영앤뷰티풀의 이사벨이 성장한듯한 클로에 / 프랑수와 오종의 영화 두개의 사랑 두개의 사랑 L'amant Double, The Double Lover, 2017 감독 : 프랑수와 오종 관람극장 : 종로 에무시네마 평점 : 3.5 영화를 많이 보지는 않지만 선택하여 관람하는 영화에는 공통점이 있다. 섬세하고 예민하며 관능적이며 불안하고 신경질적이다. 보통의 도덕관과 건강한 인물과는 거리가 있는 설정, 인물, 관계에 매력을 느끼고 그러한 세계를 찾는다. 내가 본 프랑수와 오종 감독의 영화는 ‘영앤뷰티풀’이 유일했다. 이사벨은 불안정하고 가족을 멀리하고 대상을 알 수 없는 반발심을 가진다. 낯선 남자들과 접촉하며 몸을 팔고 그로 인한.. 2018. 2.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