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영화5 '가족의 의미, 삶의 의미' -리틀 포레스트 2 겨울과 봄 / 요리 영화 추천 및 평점 당신은 집안일은 전부 부인이 하고 돌아가면 집은 따듯하고 저녁 밥이 기다리고 피곤하다 말만 하면 되겠지. 빨래가 밀리면 불평이나 하면 될 테고. 아무리 피곤해도 난 전부 내가 해야 해. 돈 버는 것도 집안일도 같이 해주는 사람이 없어. 여기서 돈 버는 동안은 집안일은 하나도 못하고 한 번에 하나씩 밖에 못해. 눈 치우는 동안엔 절대 장작을 못 패지. 자기 싫은 일은 가족에게 미루는 주제에 바쁜 듯 잘난 척 말라고. 난 뭐든 혼자 해야 하니까. 가족에게 응석 부리는 당시은 내 심정을 몰라. 일을 나눌 수 있는 가족이 없는게 얼마나...!! ...!! ...엄마.. 나는 엄마에게 있어 진정한 가족이었을까? 지극히 개인적인 요리 영화 추천 및 영화평점 #04. 리틀 포레스트2 겨울과 봄 リトル・フォレスト 冬・.. 2016. 9. 28. 이전 1 2 다음